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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트렌드] 애플의 위험한 변심? 중국 메모리 손잡는 이유와 국내 반도체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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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테크 전반에 걸쳐 물가가 미친 듯이 오르는 '칩프레이션'이라는 신조어가 유행하고 있죠. 반도체 가격이 뛰면서 우리가 매일 쓰는 스마트폰과 노트북 가격도 덩달아 들썩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이 칩프레이션을 버티지 못한 혁신의 아이콘, 애플이 깜짝 놀랄 만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바로 높은 기술 장벽과 정치적 이슈가 얽혀있는 '중국산 메모리 반도체'에 눈독을 들이기기 시작한 것인데요, 오늘 이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기 쉽게 풀어드릴게요! 칩프레이션의 습격, 애플도 무릎 꿇었다? 최근 출시되는 아이폰이나 맥북 가격을 보며 "이제 폰 한 대 사려면 큰맘 먹어야겠네" 하셨던 분들 많으시죠? 맞습니다. 반도체 공급망 불안과 제조 원가 상승이 맞물리면서 애플 역시 제품 가격을 대거 인상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가격을 무작정 올리면 소비자들이 등을 돌리기 마련이죠. 결국 애플은 원가 절감을 위해 극단적인 선택을 내리게 됩니다. 바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중국산 메모리를 공급망에 넣으려고 미국 정부에 비밀리에 구매 승인 로비까지 벌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 여기서 잠깐! '칩프레이션(Chipflation)'이란? 반도체(Chip)와 인플레이션(Inflation)의 합성어로, 반도체 원가 상승이 IT 기기 전체의 가격 인상으로 이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중국 반도체 (feat. CXMT) 사실 그동안 메모리 반도체라고 하면 대한민국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꽉 잡고 있었던 시장입니다. 하지만 중국의 창신메모리(CXMT) 같은 기업들이 정부의 무지막지한 지원을 등에 업고 시장 점유율을 무섭게 늘려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중국산 반도체는 기술력이 떨어지잖아"라며 무시하기도 했지만, 이제는 애플이 탐낼 만큼 가성비와 기술력을 무섭게 끌어올렸습니다. 만약 애플이라는 거대한 날개를 달게 된다면 중국 메모리 업체들의 몸집은 상상 이상으로 불어날 전망입니다...